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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의 키: 164
본인의 상의사이즈: 66
본인의 하의사이즈:
본인의 발사이즈:

선택한 컬러: 브라운
선택한 사이즈: 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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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초, 오르를 처음 접하게 됐을 때 홈페이지에샤 보고 살까 말까 고민했던 코트인데 지금 사봤자 얼마나 입겠나 싶어서 구매하진 않았었어요...! 그런데 이렇게 세일 때 뙇! 하고 나오면 제가 안살 수가 없쥬..♡ 헤링본 특유의 느낌이 톡톡히 살아있는 브라운 코트예요! 헤링본틔 짜임새가 은은하게 보이는게 너무 예쁩니다ㅠㅠ 이 코트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아무래도 넥카라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단추를 끝까지 채웠을 땐 높은 보온성으로, 단추를 채우지 않았을 땐 넓은 카라로 얼굴이 작아보여서 이래저래 활용도가 참 높을 것 같다는 생가이 들어요~ 오버핏으로 사이즈가 낭낭하다보니 안에 꽤 두꺼운 니트를 입더래도 불편함 없이 아우터로 걸칠 수 있을 것 샅아요! 좋은 제품을 높은 할인가로 저렴한 가격에 득템 성공해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..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