쇼핑은 오르에서만 해요..거의 4~5 되다보니 옷장의 90%는 오르옷입니다.굳이 이말을 하는 이유는 이 옷 티셔츠따위가 왤케 비싼거야 하면서 무시하다가 화사하게 블루색이 급 끌려 구매했다가 너무 맘에들어 오르후기역사상 첨으로 포토후기를 남겨요..
디자인이 너무 평범해보이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아요..꾸안꾸의 정석이랄까...암튼 가볍지 않고..소재가 너무 맘에 들어요...그리고 후기에서 보이는 어깨부분은 전 너무 맘에 들어요..이옷의 포인트는 핀탁이 아니라 어깨인것 같은..약간의 볼륨이 들어간 느낌이랄까요..이번주에 받아서 이번주 두번입고요..베이지도 구매할예정입니다.
오르에서 구매한 수십벌의 옷 중 다섯손가락안에 들만큼 만족해요..가격의 값어치를 100%하는 아이예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