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-4년전에 비슷한디자인 자켓을 다른 곳에서 구입하고
너무 잘입었다가 많이 헤져서 올해 버렸는데,
딱 오르에서 새로 나왔길래 구입했어요!
사이즈 고민 많이했는데 간절기용이고 크게입기에는
키도 작은편이라 S로 구입했어요
암홀부분이 기존 오르자켓(오버핏들)보다는 덜 넉넉해서
이너를 두껍게 입기에는 어깨랑 팔이 활동하기에는 조금
타이트할거같아요 그리고 허리벨트 따로 거는부분은 없어요
그냥 허리위에다가 묶어야하는 디자인이네요
허리도 일자로 떨어지지않고 라인들어간부분이 확 보여요
제품상세글에 옷의 느낌적인 부분보다 옷의 디테일한부분을
더 상세하게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
디자인도 소재도 컬러도 다 너무 맘에드는데
개인적으로는 겨울코트도 아닌데 간절기아우터치고는
가격이 정말 너....무 비싼것같아요ㅠㅠ매해 넘 많이 오르는듯..
오르는 다 맘에드는데 점 점 가격때문에 구매하기까지 고민이 많아지는게 조금 아쉽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