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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의 키: 165
본인의 상의사이즈: 55
본인의 하의사이즈: 66
본인의 발사이즈:

선택한 컬러: 네이비
선택한 사이즈: 스몰
선택한 기장: 롱

_ 코트는 백화점 브랜드가 아니면 별로일것이다 라는 선입견을 완전히 깨 준 코트예요.

사실 오르 옷이 그런가봐요.

스몰 사이즈 딱 예쁘게 맞고 소재도 너무 좋습니다.

그동안 주로 즐겨입던 한* 브랜드 옷과 비교해도 훨씬 더 잘 만들어진 옷이란 느낌을 줘서

너무 기분 좋았어요.

이 코트를 입으면 이너를 뭘 입던 잘 차려입은듯한 느낌을 주네요.

무겁단 후기가 있었는데 저는 전혀 무겁지 않았어요. 오히려 툭 떨어지는듯한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