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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인의 키: 165
본인의 상의사이즈: 55
본인의 하의사이즈: 26-27
본인의 발사이즈: 245

선택한 컬러: 다크네이비
선택한 사이즈: S
선택한 기장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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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슬림? 한 라인감 있는 코트를 구매할 때
늘 가장 망설이게 되는 부분 중 하나는
안에 얼마나 두꺼운 이너를 입을 수 있느냐 /
두꺼운 이너를 입었을때도 핏이 망가지지 않느냐
인것 같아요.

근데 아웃핏을 위해 입는 옷이니만큼
두터운 니트보다 얇은 니트입고 입는게 가장 예쁜것 같고
손으로 들었을때는 앗.. 생각보다 좀 무겁네? 했지만
착용했을때는 무게감이 사라지는(?) 아웃핏...

아웃핏을 보면 그냥 마음이 녹아요.
어두운색이지만 먼지 잘 털어지는것도 큰 장점!!!

아. 진짜 오르의 아우터 늘 너무 마음 힘들어요.

흑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