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자마자 아...정말 정말 예뻐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얼른 집 밖으로! 나가고 싶어요 간결하면서도 과감한 파임, 바스트를 드러내냐 안 드러내냐를 제가 조절함에 따라 차이가 커서 좋았습니다. 부모님이랑 갈 때,남편이랑 갈 때 같은 수영복을 입어도 과감함은 줄이고 늘리고가 될 것 같은 수영복입니다! 진짜 정말 너무 예뻐요 저 지금 피자에 떡볶이 먹고 입은건데도 배를 쏙 잡아주는 탄력인데 대박인 건 다른 수영복들은 입는거부터 힘들어요. 엄청 작게 만들어놔서... 근데 이건 입을 때 편안하게 쑥!입어졌음에도 군살 잡는 건 그 어떤 수영복보다도 뛰어났어요- 진짜 매년 여름마다 일회용마냥 수영복을 샀었는데, 올해 첫 오르 수영복 사고나서 내년걱정은 없겠어요. 아 내년 오르 스윔웨어 또 나오면 그거 사야겠죠?ㅎㅎㅎ 사랑입니다 오르